오랜만의 포스팅!
사진은 예-전에 찍어두었지만 귀찮아서ㅠㅠ
푸우 샤프식 지우개 (800원)
몸집이 마치 푸우처럼 오동통하여 딱 잡기 좋습니다!
하지만 내 사랑 티거는 쪼꼬맣게 나왔다며ㅠㅠㅠ
위의 꼭다리 부분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보라색 푸우얼굴이 등장!
네 이것은 도장입니다 그렇습니다!
잉크찍을 필요 없이 그냥 누르면 찍혀요 어이구 좋아라ㅠㅠ
근데 이 푸우 얼굴 있는 옆을 손톱으로 살짝 들어서 돌리면,
돌아갑니다
이걸 몰랐어
이걸
사놓고 한 달 동안 몰랐어
친구가 귀엽다며 갖고가서 쓰다가 알려줬어
돌리면 귀여운 빨간색 허니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흥아앆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고등학교 때 산 건데, 우리 반 애들의 이쁨을 독차지했지요
이녀석이 우리반 애들 문제집을 장식해주고
장렬히...
장렬히...
서서히 숨을 거두어가고 있습니다
아래는 인증샷
확실히 푸우에 비해서 흐릿하게 나오는 허니비ㅠㅠ
저것도 그나마 선명하게 나온 거라며ㅠㅠ
지금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;ㅅ;
국내제품인데, 고등학교때 애들이 허니비에 반해서 사려고 우르르 달려갔더니
백설공주 및 신데렐라만 남아있었다는 슬픈 이야기가...
사실 저 도장때문에 귀여워서 샀음
내가 이래
그리하여 이 지우개는
앞으로도 5년은 거뜬히
쓸 것 같습니다
끗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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